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 드 뤼지냥 (문단 편집) === [[프랑스]]에서의 행적 === * 뤼지냥 가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[[https://m.cafe.naver.com/archedankook2015/185|링크]] 참고 [[프랑스]] 푸아투 출신으로, 뤼지냥 가문은 푸아투 지역의 영주이면서 동시에 [[아키텐 공국|아키텐]] [[공작(작위)|공작]]에게 종속된 위치에 있었다. 1168년, 기와 그 형제들이 당시 근처를 약탈하고 귀환하고 있던 잉글랜드의 대귀족이자 최강의 세력을 가졌던 [[솔즈베리]] 백작 패트릭을 살해하고 그 일행을 납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. 이때 [[포로]]로 잡혀간 인물 중에는 훗날 잉글랜드의 대귀족이 되는 [[윌리엄 마셜]]도 있었다. 게다가 패트릭은 다름아닌 [[아키텐의 엘레오노르]][* [[헨리 2세]]의 부인이자 [[리처드 1세]], [[존 왕]]의 어머니.]를 호위하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대형사고. 간단히 설명하면, 아키텐에 종속된 사람이 아키텐을 소유한 사람[* 아키텐은 엘레오노르의 소유였고, 그녀와 결혼한 헨리 2세 및 둘 사이의 아들이 공작위를 세습받았다.]의 친구이자 호위하는 사람을 죽이고, 그의 물건을 털어갔다. 명백한 반역인 셈. 쉬운 말로 명색이 귀족이지 그냥 동네 깡패나 다를 바 없었다.[* 지금이나 서양 귀족들이 고상한 척 거들먹거리고 있지 이 시절에는 그냥 개싸움 잘하는 놈이 왕의 눈에 들면 작위 받던 시절이다.] 당시 아키텐 공작을 대행하고 있던 사자심왕 [[리처드 1세]]는 이 보고를 듣고는 진노하였으며, 당장 기와 그 형제들을 추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. 결국 프랑스에서 쫓겨난 기는 그의 형 아모리가 있던 [[예루살렘 왕국]]으로 건너갔다. 이를 계기로 기는 예루살렘 왕가의 가신 자격으로 십자군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